남주가 청혼에 집착한다 txt 로맨스 판타지 소설 리뷰

남주가 청혼에 집착한다
연재 주기	화, 목, 토 연재
작가	리휘안
평점	9.9
독자수	1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9월 26일
총 회차	90화 이상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남주가 청혼에 집착한다는 리휘안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만 명입니다. 평점은 9.9점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대작 냄새나는', '제곧내인', '소재가 독특한', '정성스러운', '입체적인'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후기 1 :
아니 정말 환생에 트럭에 운명 비틀기까지 클리셰 덩어린데 이게 설정이 아니라 큰 설정의 작은 요소로 밖에 작용을 안 해서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에 치이고 또 작가님 글과 여주의 분위기에 두 번 치인다..


후기 2 :
아 진짜 재미있다........... 재미있다앍 어떡하지 여주에 이입돼서 너무 슬픈데 더 보고 싶다.


후기 3 :
일단 이 작품은 다정하고 달콤하고 이런 작품이 아닙니다. 캐릭터들은 현실적이고 작가님의 필력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답답한 상황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넘어갑니다.
하지만, 나는 고구마를 싫어한다. 약 피폐를 꺼린다. 하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답답함은 있고 아직까지 해소되는게 없습니다.
여주인공은 속이 다 곪아있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연기를하고 남주를 집착하게 만드는데 남주를 좋아하지만 어느 정도의 열등감이 있습니다. 신분제에 존재하는 열등감이 오히려 여주를 좀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남주는 전형적인 후회남주입니다. 사실 40~50화까지만 보면 겉으로만 그렇게 보이는데 70화 넘어가니까 정말 데굴데굴 구를 것 같고 좋습니다.
원작 여주랑은 우리 서로 친하게 지내자 하하호호 이런 거는 아니지만 여적여보다는 원작 여주도 이해되는 상황이라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황제는 쓰레기입니다. 제가 읽은 수많은 로판들 중에 손에 꼽을수 있는 쓰레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발견하고 하루만에 끝까지 달렸는데 재미있고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캐릭터들이 입체적인 부분이 너무 좋고 몰입도도 높은 작품이니까 굳이 결재를 안 하더라도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하겠습니다.


후기 4 :
와 진짜 글 잘 쓰신다 미쳤다.


후기 5 :
근데 남주도 초반엔 그리 좋은 행실은 아니긴 한데 여주도 거짓된 진심이었고 여주 계획 때문에 남주 맘 앓이 하고 있는 거 생각하면 난 오히려 남주가 좀 불쌍한데...?


후기 6 :
아니 근데 셀리는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을 뿐이지 연인으로서 남주한테 할 일은 다한 것 같은데 아니 누가 악몽 꿀 걸 신경 써서 차를 준비해놓고 잠들 때까지 이야기를 하냐고요ㅠㅠ 나는 처자느라 악몽 꾸는지도 모를 듯 남주야 빨리 제대로 잡아라.

 

현재 연재분까지는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댓글이 많은 것을 보면 한동안은 인기가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다무로 풀릴지 안풀리지는 모르겠지만 풀리게 된다면 꽤 많은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남주가 청혼에 집착한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선연재 중이며, 아직까지 무료 대여권 등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다무 역시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